80년대 박백범 事務官 시절
대고 후배라는 이름을 익히 들은 바 있고

그의 乘勝長驅 하던 모습을 신문 人事 보도 때-가끔 接하다가
박근혜 정권 당시-어이없던 역사교과서 國定化 논란 당시--反對하다가  급기야는 辭表 던지고
휴식을 취하다
전국 원근 각처의 私立大 측으로 부터 대학 總長으로 와달라는 要請을 모두 拒絶하다가
고교 행정에 관심 둘--세종시 고등학교 교장 자리를 欣快히 受諾하고 열심히 일하던 중
이번에
문재인 靑瓦臺의 부름을 받았는 데
유은혜 신임 어공 어쩌다 공무원 長官이  교육부 조직에 설익으므로
잘 輔弼하길 바랍니다.

물론 1급 이하 인사 문제도 잘 하길 바랍니다.
유은혜 장관은 1년뒤 총선 출마가 70% 확률 이상이므로
그 뒤에 長官이 되길 바랍니다.

술자리에서 늘 言行에 조심하길 바라고
3급 이상 고위직 에게는
나 아무개 같은 놈이 안나오게
그들에게 언행 교육 및 윤리 교육을

외부 인사들 예를 들면
손봉호 교수 같은 분들을 모셔 특강하여
청렴 교육도 잘해 주길 당부해 봅니다.

하여간 축하하는 바임 지금 막중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  장관의 석여찮은 임명에 많은 국민이 부굴부굴하는데 이를 어떻게 잘 수습하면서 맡은 바 임무를 잘 할 것인가 기대를 해 본다
남팔남아의 정신으로 그 기백을 잃지 말아야 한다
과감하게 자릴를 박차고 나올 줄 아는 기개가 필요하다 차관하면서 비굻란 행동은 절대로 하지 말길 바란다  대능의 긍지를 잘 발휘하라 격려를 보낸다  교육의 정도를 걸어 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