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무 충남대교수(47회), 2년연속 '후즈 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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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홈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959회 작성일 2005-04-21 11:24본문
한국 이름 딴 '노씨 수술법' 국제 술지에 게재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일반외과학 노승무(盧承武)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후즈 후(Who's who)’에 2년 연속으로 등재됐다.
노승무 교수는 미국 마르퀴스사가 발간하는 ‘사이언스 앤드 엔지니어링(Who's who in Science & Engineering 2005-2006)’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해에도 같은 인명사전 ‘메디신 앤드 헬스캐어(Medicine & Healthcare)’분야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2년 연속 등재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위암수술 전공인 노 교수는 국내 최초로 한국인의 이름을 딴 수술법 '노씨 수술법(Noh's operation)'이 의학 관련 학술지인「월드 저널 오브 써저리(World journal of Surgery)」에 실린 바 있으며 유착을 이용한 소장 폐쇄법, 세계 최초로 정상인의 복강액 pH 측정 등 신 의료법을 비롯해 의료기에 관한 발명 특허를 획득하는 등 의료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고 있다.
최초의 한국인 이름법이 붙여진 ‘노씨 수술법(Noh's operation)’은 위와 십이지장 사이를 절단하지 않고 폐쇄시킨 소장을 이용하여 연결시킴으로써 십이지장액의 역류를 방지하고, 음식물의 섭취량을 증가시키면서 음식물의 일부가 십이지장을 통과하도록 고안된 수술법이다.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일반외과학 노승무(盧承武)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후즈 후(Who's who)’에 2년 연속으로 등재됐다.
노승무 교수는 미국 마르퀴스사가 발간하는 ‘사이언스 앤드 엔지니어링(Who's who in Science & Engineering 2005-2006)’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해에도 같은 인명사전 ‘메디신 앤드 헬스캐어(Medicine & Healthcare)’분야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2년 연속 등재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위암수술 전공인 노 교수는 국내 최초로 한국인의 이름을 딴 수술법 '노씨 수술법(Noh's operation)'이 의학 관련 학술지인「월드 저널 오브 써저리(World journal of Surgery)」에 실린 바 있으며 유착을 이용한 소장 폐쇄법, 세계 최초로 정상인의 복강액 pH 측정 등 신 의료법을 비롯해 의료기에 관한 발명 특허를 획득하는 등 의료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고 있다.
최초의 한국인 이름법이 붙여진 ‘노씨 수술법(Noh's operation)’은 위와 십이지장 사이를 절단하지 않고 폐쇄시킨 소장을 이용하여 연결시킴으로써 십이지장액의 역류를 방지하고, 음식물의 섭취량을 증가시키면서 음식물의 일부가 십이지장을 통과하도록 고안된 수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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