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회 소개
경조사 소식
주소록
동아리
동기업체탐방
게시판
관련사이트
회칙  |  연혁  |  역대회장단  |  현 임원진  | 
동아리  |  신목회  |  골프회  |  산우회  |  기우회  |  삼목회  |  분당회  |  우일금회  |  신우회  |  디딤회
대전고등학교 47회 동창회
홈으로 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로 바로가기
 
 
47회소개 경,조사 소식 주소록 동아리 동기업체탐방 자유게시판 관련사이트
 
로그인하기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ID/PW 찾기
주소록
주소록   
동문동정

황교수 "총괄자로서 책임통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 54 김용구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378회 작성일 2006-03-17 18:18

본문

20060317181112.972.0.jpg

서울대 징계위 첫 출석 소명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논문조작 사건으로 서울대 징계위에 회부된 황우석 교수가 17일 징계위 회의에 처음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황 교수는 이날 오후 이호인 부총장 주재로 열린 징계위 7차 회의에 출석, 2004년과 2005년 사이언스에 실렸던 인간 체세포복제 줄기세포 논문 2편의 조작 경위에 대해 소명한 뒤 징계위원들의 질문에 답했다.

두 논문에서 제1저자와 공동교신저자를 겸했던 황 교수는 징계위에서 "총괄 책임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 과학도로서 지켜야 할 절차를 지키지 못한 점, 과욕을 부린 점등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나 "검찰 수사관련 상황은 언급하지 못함을 양해해 달라"며 조작 지시 및 공모관계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함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정시각보다 다소 늦은 오후 2시12분께 징계위 회의장인 서울대 대학본부 현관 문으로 들어선 황 교수는 오후 3시40분께 조사가 끝나자 옆쪽 출입통로로 빠져나와 취재진을 따돌린 뒤 건물 뒤편에 미리 대기 중이던 차량을 타고 사라졌다.

황 교수는 지난달 21일과 이달 6일 징계위 출석 요구를 받았으나 검찰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불응했다.

이로써 서울대 징계위는 조작논문 공저자인 소속 교수 7명 전원에 대한 소명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20일 회의를 다시 열어 사실관계 등에 대한 본안토의를 진행키로 했다.

서울대 정문과 대학본부 앞에서는 이날 오전부터 황 교수 지지자 20여명씩 모여 징계절차 중단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경찰은 여경 1개 소대, 의경 2개 중대를 배치해 폭력 등 돌발사태에 대비했다.

solatido@yna.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05건 65 페이지
동문동정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5 53 이상실 이름으로 검색 2900 2006-03-29
344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0 2006-03-27
343 58 김홍환 이름으로 검색 3654 2006-03-25
342 58 김홍환 이름으로 검색 3840 2006-03-24
341 58 김홍환 이름으로 검색 3811 2006-03-24
340 54 김용구 이름으로 검색 3115 2006-03-22
열람중 54 김용구 이름으로 검색 3379 2006-03-17
338 53 김영대 이름으로 검색 3134 2006-03-13
337 58 김홍환 이름으로 검색 3707 2006-03-11
336 58 김홍환 이름으로 검색 3724 2006-03-08
335 58 김홍환 이름으로 검색 4210 2006-03-08
334 58 김홍환 이름으로 검색 3823 2006-03-07
333 58 김홍환 이름으로 검색 3931 2006-03-06
332 58 김홍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302 2006-03-03
331 54 김용구 이름으로 검색 3613 2006-03-02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