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자랑스러운 대능인상 수상자 선정

  총동창회 대능인상심사위원회(위원장 김인 총동창회장)는 4월 21일(목) 저녁 6시 30분에 동창회관 3층 회의실에서 위원회를 열고 금년도 ‘자랑스러운 대능인’에 김인중(38회) 파리 도미니크수도회 사제와 강창희(44회) 총동창회 고문을 선정하였습니다

 김인중(38회) 사제는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스위스 프리부르 대학 및 카톨릭대학에서 수학하였으며 파리 쟈크 마쏠 화랑에서 첫 개인전 이래 유럽 각국을 비롯 미국, 일본 등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였고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공훈 훈장인 오피시에를 수상하였습니다. 이에 모교와 국가, 사회 발전에 공헌한 동문임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강창희(44회) 총동창회 고문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6선 국회의원, 국회의장, 과학기술부장관 등을 역임하면서 대의와 원칙을 기준으로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 제25대 회장으로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두 분에 대한 시상식은 5월 21일(토) 모교 강당에서 열리는 2022년도 정기총회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자랑스러운 대능인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루고,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하여 모교와 동창회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의 공적을 기려 총동창회에서 표창하는 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