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舊여!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47 박원범 () 댓글 0건 조회 671회 작성일 2012-10-12 10:28본문
親舊여!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나 親舊여 !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 子息들 모두 키워놓고 하고 싶은 일 찾아하고 가고 싶은 곳 旅行도 하고 마음 맞는 좋은 親舊 가까이하며 조용히 조용 조용히 살아 가세. 주머니에 돈은 가지고 있어야 할 걸세. 子息은 우리에게 老年保險도 아니고 빚 받을 相對도 아니라네. 더우기 기댈 생각일랑 애시당초 지워버리세. 그러니 돈은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할 걸세 親舊여 ! 젊음을 불 살라 한 平生 지켰던 그 職場도 熱나게 뛰던 그 事業도 自意든 他意든 우리와 그렇게 멀어지고 평생직장으로 살아가도록 하지않을 것이네. 그것이 섭리인데 거역할수 있겠는가? 우리의 平生職場이란 家庭 뿐이라는 것을 이미 깨달았을 것이니 말이네. 이보게 親舊여 ! 지금 조금 힘이 든다고 스스로 위축되거나 어깨 축 늘어뜨리지 말게나. 자네만 그러는 것이 아니고 대부분 다 어렵고 힘들다네. 통장에 남아도는 돈 쏙~쏙 빼서 쓰는 사람 말고는 힘들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니 우리 勇氣를 가지고 오늘을 살아가세 이보게 親舊여 ! 자칭 애국자 하는 政治하는 모리배들. 그들과 연계된 기업인들. 몇億,몇十億,몇百億 누구집 강아지 이름처럼 검은돈 億億 들먹이는 메스컴을 보면 메스껍고 울화병 터지는 世上이지만 그래도 우린 福으로 생각하세. 검은 돈 탐내지 않을 수 있는 자리에 있으니 그런 罪는 짓지 않고 살고 있으니 말일세. 이보게 親舊 ! 사람은 타고난 대로 살아간다네. 내가 이러이러 하니 "運命을 바꿀수 없나요?"라고 哲學館 점장이를 찾는 이들 있지만 努力하고 操心하면 이겨낼 수 있을걸쎄! 내가 運命을 고칠 수 있을 것 같으면 뻥긋하면 大統領 못해 먹겠다는 그 大統領 하지.... 이러고 앉아 있겠는가 ? 그럴 수 있다면 남 못해 먹겠다는 大統領이라도 해서 오늘 올랐다 언제 내려 갈런지 모를 長官 자리 하나쯤 자네에게 만들어 줄걸세. 이보게 親舊 ! 누굴 부러워도 하지 말고 누구와 비교하지도 말고 世上을 원망도 하지 말고 우리에게 주어진 福대로 더 나은 來日을 爲해서 오늘 하루 하루를 熱心히 살아보세나!! 이보게 親舊 ! 우리 健康하게 사세. 健康해야 오래 오래 親舊할 것 아닌가 ? 나 홀로 두고 자네 먼저 갈 생각은 추호도 말게나. 행여그런 생각 조금이라도 한다면 나... 자네가 살고 있는 그 쪽 하늘로는 다시는 고개도 돌리지 않을 걸세. 그리고 아프면 서러우니 아프지 말고 健康하세. "長病에 孝子없다"고 하지않았던가? 保險이라도 많이 들어두게. 보험든 父母는 병원에 가도 子息들이 귀찮아 하지 않는다 하지 않던가. 우리 늙어 子息들에게 짐덩어리는 되지말아야겠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