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내게준 건강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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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7 신홍일 () 댓글 0건 조회 1,131회 작성일 2009-09-21 16:38본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친구 여러분 주변에 친구들이 하나 둘 먼져 갑작스레 가는것을 봅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내가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심장에 들어가는 혈관이 막혀 졸도하여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놀라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바로 응급조치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주변에 응급 조치할 수 있는 똑똑한 사람들이 있었고 지근 거리에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이 있었다니 큰 다행이었지요 그 소식을 접하고 문병가려고 했으나 잡인은 병원 근처를 얼씬도 하지 못하게 해서 2,3일 노심초사하고 있던 차에 환자가 직접 전화로 밝은 목소리를 들려 주어서 안심 할 수 있었습니다. 나도 당뇨가 있어서 산에 갈 때면 주변 동료에게 내가 쓰러지면 떼 메고 산을 내려가거나 구급차를 부르지 말고 내 주머니 설탕을 한 봉지 먹이라고 이야기 하곤 합니다. 우리 나이대가 되면 지병을 숨기지 말고 공개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나이가 나이니 만큼 부끄러울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방이 아닐까요? 길고 귀찮더라도 아래 사항을 잘 읽어 보시고 우리 건강하게 9988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신홍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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臥死步生/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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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지 않으면 죽는다. 요즈음 새로이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 중의 하나가 예방의학 입니다. 질병이나 증상을 미리 예방하는 여러 방법 중에서 걷기는 특별한 비교할 수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좋은 운동은 조깅이 아닌 바로 걷기입니다. 인간은 신체 생리학적으로 걷게 되어 있습니다. 걷기는 완벽한 운동이며, 특히 초보자에게는 가장 안전한 운동 방법 중의 하나로. 달리기나 다른 과격한 운동처럼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부작용도 거의 없습니다. 꾸준히 하루 30 분 정도 활기 있게 걸으면 만성질환의 30~40%는 줄어들 것이라고 합니다. 일주일에 5,6 번씩 하루에 30 분 가량 적당한 속도로 걷는 것! 가장 좋습니다. * 걷기에 관한 예를 들어보기로 합니다. 40대 남자 한 사람은 잘 단련된 운동선수같이 매일 격심한 운동을 하는 운동광이며, 또 다른 한 사람은 군살은 붙었지만 하루 3Km가량을 매주 네번 걷거나 조깅하는 경우 누가 더 오래 살 것인가? 쿠퍼 클리닉의 쿠퍼박사는 "후자가 더 오래 살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심한 운동을 하는 운동선수의 평균 수명이 다른 직업인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것을 보아도 오히려 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운동량이 지나치면 유해산소가 훨씬 많아져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노화와 질병의 길로 들어섭니다 걷기는 경쾌하면서도 약간 빠르게 각자의 수준에 따라 그 속도를 조절하고 상체를 똑바로 펴고 바른 자세로 서서 몸에 힘을 뺀 자세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선은 정면을 보면서 걷고 팔은 90도 정도 구부리며 팔의 움직임을 크게 하고 발뒤꿈치부터 땅에 닿게 하여 미는 듯이 발 앞 부분으로 지면을 차 발 뒷꿈치-발 중앙-앞 꿈치의 순으로 앞으로 내딛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 빠른 걷기〓 분속(分速) 약 90m의 '건강 속도! '
보통 때보다 조금 빨리 걷는 방법으로, 속도는 1분에 약 90m로 보폭을 크게 한 전신운동이므로 건강 증진에 가장 적당한 보행법입니다. 가장 빠른 걷기〓 분속(分速) 약 110m의 '빠른 걷기' 가능한 빨리 걷는 방법으로, 스피드는 1분에 약 110m. 걷기의 한계 속도이며,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고 운동 강도도 강합니다. 이 속도를 넘으면 오히려 천천히 뛰는 것이 편안한 보행법입니다. 꾸준히 걸으면 인체에 어떠한 건강 효과가 있을까? 걷기가 심장혈관질환, 체중 조절관리, 당뇨, 골다공증, 관절염, 우울증, 암 등 여러 가지 질병과 증상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5일간 하루 30분 이상 걷는다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확률을 반으로 줄여줍니다. 상태에서 무려!! 하루 20개의 담배를 핀 것과 같은 정도로 심장에 부담을 줍니다. 의사로부터 심장 건강을 위해 운동량을 늘리라는 충고를 받았거나, 심장질환의 회복기에 있는 사람에게는 걷기가 최고의 운동입니다. 걸으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심장근육이 튼튼해지고 혈압을 낮추어 동맥에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또한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고 혈액의 점도를 낮추어 불필요한 응혈을 줄여줍니다. * 유연성 걷는 한 걸음 한 걸음은 몸의 근육을 스트레칭 해주며, 유연성을 길러줍니다. 걷기는 다리와 발의 근육을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팔을 흔들며 걷는다면 상체의 유연성도 함께 길러지며, 유형별로 특정한 부위의 근육을 단련시킵니다. * 요통 치료 요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걷기를 하면 증상이 더 악화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걷기를 꺼려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걷기는 자세를 개선하고 요통을 완화해줍니다. 자세로 걷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버드 대학 공중보건학부의 연구자들은 7 만 명의 간호사들을 15년간 연구한 결과 1주일에 20시간 이상 걷는 사람은 응혈에 의한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40% 낮다고 발표했습니다. 일주일에 5일 이상, 하루에 30분씩 걸을 경우 2백 칼로리가 연소되며 신진대사작용이 촉진되어 체중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염두에 둘 것은 체지방은 운동을 시작하자마자 즉시 연소되는 것이 아니라 활동을 시작한지! 30분이 지난 뒤부터야 비로소 연소되기 시작하므로 단시간 내에 격렬한 운동보다는 매일 꾸준히 걸으며, 몇 번의 언덕 오르기를 더해 준다면, 한 달에 2Kg은 감량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식이요법을 하지 않았을 경우입니다. 주로 앉아서 하는 일에만 익숙해져 있던 몸이 어느날 갑자기 격한 운동을 하게 된다면 지방세포로부터 에너지를 뽑아 쓰지 않고, 혈당에 있는 비상 에너지를 급히 뽑아 쓰게 됩니다. 이 에너지는 빨리 복구되어야 하기 때문에 심한 운동 후에는 열량이 높은 간식거리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규칙적인 걷기는 급격한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지방 세포로부터 에너지를 추출하는 효소의 활동력이 높아지며, 에너지 공급도 원활해지고 간식에 대한 생각도 줄어듭니다. * 당뇨
신진대사작용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당뇨에 좋습니다. 당뇨는 자신과의 싸움이므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식이요법을 병행함으로 혈당을 조절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골반 뼈 등이 고통스럽게 부서지는 병에 걸립니다. 걷기는 근육을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뼈도 형성하게 합니다. 20대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적당히 칼슘을 섭취한 여성은 70대에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이 30% 이상 낮아집니다. 어떤 사람은 칼슘을 섭취하면 ? 奏鳴平塚?오히려 악화되는데, 호르몬 분비의 변화와 불균형 때문에 골다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라 이런 병에 걸릴 확률을 30~40% 정도로 줄어듭니다. 바로잡히고 등이 굽어지는 확률도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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