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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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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7 오세호 () 댓글 0건 조회 1,241회 작성일 2010-02-23 20:48

본문

북한 동포를 살릴 길이 보입니다.

 

높은 뜻 숭의 교회 계시판에서 감동을 주는 글이기에 퍼왔습니다

 

김동호 목사. 10.02.18 04:55 2720

 

1. 기다리고 기다리던 육십이 되었다. 막상 육십이 되고 보니 칠십이 되고 싶은 마음에 육십이 마음에 차지 않는다. 그래도 오래 동안 기다렸던 육십이기에 나는 올해 2010년이 좋다. 만으로 따지면 내년이 육십이지만 나는 마음이 급해서 나이를 만으로 세지 못한다.

 

2. 지나간 육십년 (정직히 말하면 지나간 59년)을 돌아다보니 내 삶이 기적이다. 김남조 선생님의 선물이라는 시에 '내야 흙이온데 밀랍이듯 불 켜시고 한 평생 돌이온걸 옥의 문양 그으시니 난생 처음 이런 조화를 보겠네'라는 구절이 있다. 내 말이 그 말이다. 한 평생 막 돌과 같은 삶이었는데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옥 취급을 받는 조화와 기적을 통감한다. 하나님은 참 위대하시다. 할렐루야.

 

3. 내 인생을 돌이켜 보며 나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말, 나를 대표할 수 있는 말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다. 이것 저것 생각이 났지만 그 중 하나가 '충동적'이라는 말이었다. 나는 정말 참 충동적이다.

 

4. 내가 개인적으로 소중히 여기는 것 중에 하나는 '깨달음'이다. 옛 현인의 글에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말이 있는데 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거의 내 마음이 그 마음이다.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나는 무엇을 깨닫는 것이 좋다. 참 좋다. 성경이 좋은 이유는, 하나님이 좋은 이유는 하나님과 성경이 나에게 소중한 많은 깨달음을 주기 때문이다.

 

5. 깨달음은 나에게 감동을 준다. 큰 감동을 준다. 언젠가는 운전을 하다가 설교를 위하여 뽑아 놓은 성경 말씀이 깨달아졌고, 그 깨달음이 큰 감동을 가져다 주어 갑자기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쏟아졌다. 감동을 주체할 수 없어 차 안에서 소리도 질렀다. 도저히 운전을 할 수 없어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한참을 진정한 후에야 다시 운전을 할 수 있었다.

 

6. 감동은 언제나 나를 충동한다. 깨달음과 감동은 나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다. 자꾸 무엇을 하도록 나를 충동질한다. 나는 참 충동에 약하다. 깨달음과 감동이 나를 충동질하면 나는 그것을 이겨내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끊임없이 무엇인가 자꾸 일을 저지른다.

 

7. 교회를 분립하고 담임목사 자리에서 내려 온 후 내가 제일 크게 집중하고 있는 일은 높은 뜻 교회가 세운 열매나눔재단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열매나눔재단은 정말 기적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매나눔재단에는 풀어야 할 큰 숙제가 있다.

 

8. 높은 뜻 숭의교회는 재단을 세우면서 처음에 20억원을 헌금했고 5년 동안 매년 10억 원씩을 내기로 약속을 하였다. 그것을 마중물삼아 열심히 펌푸질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제 교회가 약속한 매년 10억 원의 지원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나는재단의 이사장으로 교회의 지원이 끝나기 전에 최소한 일년에 10억 원 이상의 후원금을 모아야 한다. 만만치 않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후원자 발굴과 후원금 모금은 참 성공적이다. 하나님이 도와 주시면 높은 뜻 교회의 약속이 끝나기 전까지 목표는 달성될 것 같아 보인다.

 

9. 그것 하나만 해도 버겁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그 부담감 때문에 가위 눌릴 때도 있다. 그런데 나의 충동에 약한 심성은 자꾸 일을 저지른다. 감동이 나를 충동질하면 그냥 지나가지를 못한다.

 

10. 작년 말 아프리카 케냐를 높은 뜻 하늘 교회 이상윤 목사와 함께 다녀왔다. 아프리카는 너무 멀어서 엄두를 잘 못냈었는데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수련회인데 거기서 설교를 하라는 말에 거절하지 못하고 아프리카로 떠났다.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수련회라는 말에 가슴이 아릴 것 같은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선교사 부모를 만나 영문도 모른채 낯 선 땅에 끌려가(?) 말도 못할 문화적 충격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선교사들의 자녀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가야지 뭐.

 

11. 케냐에 리프트 밸리라고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학교가 있다. 백년이 넘었단다. 거기에 우리 한국 선교사들의 자녀들이 많이 다니고 있다.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학교를 하려면 많은 헌금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는 그동안 헌금은 하지 못하고 혜택만 받아온 것 같아 부끄러웠다. 그곳에서 섬기고 있는 우리 한국 선교사로부터 학교의 시설 보수를 위하여 5만 불 정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듣자마자 약속을 하였다. 충동적으로 약속을 하였다.

 

12. 귀국하자마자 5만 불을 만들어 보냈다. 5만 불은 지갑에서 꺼내서 쉽게 보낼 수 있는 돈은 아니었다. 충동은 잠깐인데 부담은 그렇질 않다. 그 묵직함은 언제나 그리고 아직도 편해지지 않는다. 그래도 감사한 건 변비(?)같은 묵직함이 만만친 않지만 그래도 언제나 성공한다는 것이다.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13. 아직도 목표 달성을 위하여 끝이 멀리 보이는 열매나눔재단 후원 중에 모아 보낸 리프트 밸리 선교사 자녀 학교 5만 불 후원이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높은 뜻 푸른 교회 문희곤 목사로부터 또 듣지 못할 소리(?)를 들었다. 문 목사가 잘 알고 있는 분들이 북한을 위하여 사역을 하고 있는데 그분 들로부터 북한이 지금 식량 문제로 매우 심각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이다.

 

14. 식량 생산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도 문제가 되는데 이번 문제는 북한의 화폐개혁 실패로 물가가 폭등하면서 쌀값이 10배에서 20배 가까이 오르자 그나마 시장에 나오던 쌀마져 나오지 않게 되어 아직은 쌀이 있는데 그것이 유통되지 않아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굶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15. 누가 쌀 몇 백톤만 사주면 그것을 시장에 본래 값에 풀고 싶단다. 그러면 쌀값이 올라갈 때를 위하여 쌀을 풀지 않던 상인들이 쌀값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 쌀을 풀지 않겠냐는 것이다. 그게 생각처럼 안 될 수도 있는데 매사에 충동적인 나는 그런 생각을 잘 못한다. 거기에 필요한 돈이 약 3억 원 정도 된단다.

 

16. 감동은 충동을 낳고, 충동은 행동을 낳는다. 그리고 행동은 부담을 낳는다. 그런데도 결국 또 모른 척 지나가지 못하고 또 일을 저질렀다. 시간이나 많으면 부담이 좀 덜하겠는데 이 일은 늦어도 한 달 안에 해 치워야만(?) 하는 일이다. 빚을 얻어서라도 우선 쌀은 사서 북으로 보내고 또 열심히 앵벌이(?)를 하여 메꾸어 나가야 할까보다.

 

17. 충동에 못이겨 일을 저지르고 그 일이 주는 중압감 때문에 잠도 깊이 못잘때가 많다. 오늘도 자다 깨니 새벽 세시다. 가끔 이런 나에게 내가 묻는다. '넌 왜 밤낮 그러냐?' 내가 나에게 나도 모르게 대답한다. '그래도 재밌잖아 ?!!!...'

 

18. 맞다. 그래도 재미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부담은 지기 전까지만 무겁고 막상 지면 언제나 감당할 수 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당신의 멍에는 쉽고 가볍다고 하신 모양이다. 쉽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재미있다. 재미라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기막힌 기쁨이 있다.

 

19. 그냥 팔자려니 (기독교 신앙에 팔자는 없지만) 생각하고 그냥 그렇게 살아야할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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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곤 목사님의 댓글을 보고 용기를 내어 북한 쌀보내기 모금 구좌번호를 올립니다.>

기업은행(높은뜻숭의교회) 148-043169-04040 보내실 때 북한 돕기라고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 댓글

 

ㆍ문희곤 저희는 그런 목사님이 좋고 자랑스럽습니다. 충동적인 목사님을 옆에서 뵐 때 감격과 충격에 싸여 눈물지으며 감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2010.02.18 05:46)

ㆍ문희곤 그런데 그 팔자(?)가 전염성이 무지 강합니다. 사람의 인생을 바꿀만큼.... (2010.02.18 05:47)

ㆍ곽수진 충동이란 단어가 거룩하게 느껴지는 이 아침.

듣지 못할 소리(?)를 듣고 감동하는 높은 뜻 사람들.

충동질하시는 문희곤목사님, 충동적인 김동호목사님,

충만케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2010.02.18 08:07)

ㆍ강선숙 성령에 감동주실때 행동으로 옮길수있는사람이 과연 누군가,?

성령이 감동주실때 믿음으로 행함이 과연 내생애 몇번이나 있었는가,?

목사님 충동하시고 행동하실때 그뒤에 이세상모든만물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뵙니다. 3월이되면 이사하여 지원사격 날립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2010.02.18 09:06)

ㆍ장은하 목사님, 이곳 미국에서 들리는 바에도 이번 봄 북한의 식량사정이 최악이라고 하고 특히 이번에는 과거와 달리 민심의 동요도 크다고 합니다. 워싱톤 정계에서는 북한 붕괴설이 다시 돌고 있습니다. 조만간 이메일로 소식전하겠습니다. 또한 물질과 기도로 함께 돕겠습니다 (2010.02.18 09:28)

ㆍ김혜숙 아주작은 손길이나마 함께하겠습니다. 김동호 목사님 닮아서 높은뜻 교회 성도분들도 함께 할 것이라 믿습니다. (2010.02.18 13:10)

ㆍ김범석 목사님과 함께 하는 것 자체가 행복입니다. 열매나눔재단을 높은뜻 교회가 만들었듯이 다시 한번 전체 높은뜻 교회가 모두 참여하여 북한을 살리기를 개인적으로 소망해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참여하겠습니다. (2010.02.18 13:34)

ㆍ문희곤 이 글로 인해 선한 충동(?)을 받으시고 함께 하실 분들을 위해 남깁니다. 북한 쌀 보내기 운동 구좌는 기업은행(높은뜻숭의교회) 148-043169-04040 입니다. '북한돕기XXX' 하시면 됩니다. (2010.02.18 13:38)

ㆍ오세호 눈물나내요. 목사님, 물방울이 모여 강을 이루고 바다를 이룹니다. 기도하며 참여합니다. 주님, 북한 동포를 긍휼이 여기시고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0.02.18 13:59)

ㆍ김은택 저도 충동적으로 해야겠지요? 금액이 작네..ㅠㅠ (2010.02.18 15:05)

ㆍ이중석 우리 메자닌에코원 식구들도 동참합니다 화이팅!!! (2010.02.18 15:35)

ㆍ이상진 에궁~~부끄~~작은손 함께하겠습니다. 에코원 식구들 넘버원 ^___^ (2010.02.18 18:49)

ㆍ홍길동 으이구!!! 진짜루 미치겠네...돌겠네...진짜.....백수된지 7계월짼데.....

김목사님 땜시.........................................................이체합니다. (2010.02.18 19:18)

ㆍ김경미 목사님... 으흑... 너무 감동이예요. 감동은 충동을 낳고, 충동을 행동을 낳고... 행동은 부담을 낳고... 그렇지만... 재밌자나~~~ 꺄~~~~~ 여기서 꺼구러졌습니다. (2010.02.18 19:37)

ㆍ김경미 그렇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쫓아가는 삶이란 게 이런거구나... 느끼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우리 정의, 광성, 푸른 교회도 모두 참여해서 세상을 바꾸어보았으면 좋겠어요~~ 으흐흐흐 그럼 정말 우린 높은뜻 가족 ^0^ 캬캬캬 (2010.02.18 19:38)

ㆍ김동호 홍길동 댓글 정말 압권이다. 백수 면하게 해주시라고 기도할께요. 그리고 모두들 감사합니다. (2010.02.18 20:14)

ㆍ김동호 현재 모금 현황을 보고 드립니다. 총인원 260명 총금액 91,566,410 원입니다. 놀랍습니다. (2010.02.18 21:02)

ㆍ최영은 타교회 교인이지만 김동호 목사님 설교 듣고 마음에 감동이 있어 작은 정성이나마 함께 합니다. 목표 달성할 것으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 (2010.02.18 21:23)

ㆍ김남웅 매주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역시 동호목사님이다" 라는 생각을 하며 무릎을 칩니다. 저도 동참합니다 ~ 오병이여를 위하여" (2010.02.19 00:55)

ㆍ최소영 계좌이체할때..북한돕기라고 굳이 못썼는데

..그래도 다 아시겠죠?? (2010.02.19 10:00)

ㆍ채아람 아침부터 눈물한바탕 쏟았습니다...아아..주님 감사합니다..목사님 감사합니다 ㅠㅠ (2010.02.19 10:51)

ㆍ이문환 잠언11장 24,25절 말씀인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해진다는 말씀을

정말로 믿는다. 이 헌금을 할 수 있게 물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할렐루야 (2010.02.19 11:05)

ㆍ허종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2010.02.19 11:55)

ㆍ김충일 심장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높은뜻 교회에서 시작해서 전염병처럼 이곳 저곳으로 전염되기를 소원합니다. 동참합니다. (2010.02.19 17:27)

ㆍ장은정 타교인이지만 몇 해전에 교회문제로 상담메일을 보낸적이 있었는데, 뜻밖에도 답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주님의 응답으로 받고, 힘든 결단할 수 있었습니다. 김동호 목사님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에 좋은 보답이 될것 같아 적은 액수지만 송금했습니다. 멋진높은뜻교회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2010.02.19 18:18)

ㆍ김동호 오늘 보고/ 77명 12,988,449원이 입금되어 현재까지 총 337명 총 입금액은 104,554,899원이 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산 쌀을 미국에서 사서 보내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02.19 21:28)

ㆍ정수현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예전에 선덕여왕 드라마 한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당시 신라 귀족들이 곡물 매점매석을 통해 자영농 몰락시키고 고리대금으로 백성을 정치적으로 종속시키는 관습이 있었는데, (2010.02.19 21:48)

ㆍ정수현 덕만공주가 사람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구휼미정책, 즉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맞추며 쌀값을 낮추어 정치적으로는 권위 획득을, 사회적으로는 경제안정 및 복지를 해결했다지요! (2010.02.19 21:50)

ㆍ정수현 하늘의 지혜와 시의적으로 용기있는 결단이 만난 대박 프로젝트 같아용!

정말 오병이어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볼 것 같아 두근두근 쾅쾅입니다 ^^ (게시판 흐름을 보니 벌써 보고 있는 듯!) 기쁜 마음으로 동참! 이게 시작이 되서 더 신나는 이들이 벌어졌음 좋겠어요^^ (2010.02.19 21:50)

ㆍ박용삼 우리집 아이들도 목사님 설교를 듣고, 세뱃돈 일부를 모아 보냈습니다. 헌금이 하나님의 사업에 사용되는 것을 피부로 실감합니다. 오병이어 기적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0.02.19 22:26)

ㆍ사무국 2/20 (토) 3시반 현재까지 오늘 입금된 29명 6,370,000원 포함하여 총 366명 110,924,859원 입금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02.20 15:46)

ㆍ박혜자 동참하는 이 기쁨, 참으로 행복합니다. (2010.02.20 20:15)

ㆍ문선경 기 목사님 및 모든 분들의 댓글 읽으면서 눈물 많이 흘립니다. 주님이 모든 분들의 수고를 기억 하실 것이니다. 여러분이 5000명을 먹여 살리시는 예수님의 기적에 동참하였던 그 소년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오슬로에서 (기업은행 영문명이...?) (2010.02.21 04:26)

ㆍ김동호 오슬로 문선경님 감사합니다. 기업은행 영문명을 질문하신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저도 잘 모르구요. 저희 교회 02-319-1105 김남희 회계집사에게 전화하시면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0.02.21 04:48)

ㆍ문선경 감사합니다. 전화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차가 8시간이 나서...,

오늘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기대 됩니다. 늘 말슴이 저의 행동으로 옮겨지기를 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 늦게나마 60회 생신을 축하 드립니다. 우리 나이가 맞습니다. 어머님 뱃속에서 10개월도 하나님의 축복이 날들이기에... (2010.02.21 05:19)

ㆍ박제완 호주(Australia)입니다. 이곳에서도 작게나마 보냅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2010.02.21 15:21)

ㆍ이연경 목사님 생신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체했습니다 ㅎㅎㅎ (2010.02.21 20:03)

ㆍ한미혜 " 왜 믿음에는 욕심 부리지 않느냐.."라는 목사님 말씀을 듣고 제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망설임 없이 저도 함께하겠습니다!! (2010.02.21 21:00)

ㆍ조수연 함께 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짱~!! ㅎ 생신 축하 드려요 ㅎ (2010.02.21 21:05)

ㆍ장보영 꼼짝 못하게 만드시는 우리 주님..이를 코치하시는 우리 목사님..감사합니다..

생신 축하드리고.. 지금 바로 빠른이체로 쏩니다..^^ (2010.02.21 21:12)

ㆍ김환 목사님, 오병이어의 콩고물 조금 정도이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돈을 잘 벌어야 할 아주 명확한 이유가 생겨 기쁩니다. (2010.02.21 22:15)

ㆍ이란희 한달동안 야근에...명절도...반납하고 일해서 받은 특근수당....귀막고 눈가리고 있었는데....진짜로 가져가시기에요?? (2010.02.21 22:19)

ㆍ이준희 언제나 먼저 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저도 이체합니다. (2010.02.21 23:11)

ㆍ권오준 목사님 생신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저도 이체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2010.02.21 23:20)

ㆍ임현빈 북한을 돕지 않는 것이 그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독재에서 해방되는 길이라는 탈북자의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 말씀처럼 옳게 쓰여질 것이라 믿습니다. 저도 이체 했습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목사님^^ (2010.02.21 23:43)

ㆍ남재석 오늘 예배 시작 전, 주보에서 설교제목을 확인했을 때 이미 예상했었습니다. 김목사님께서 무슨 말씀하시려는지 말이에요. 정말 눈가리고, 귀막으려 했지만, 그런 제 생각까지 이미 아셨다는 듯 설교 말미에 아주 대못을 박아버리시더군요

-_-; 아이폰 사려고 아내 몰래 모으던 쌈지돈, 북녁동포들 생각하며 보냅니다. (2010.02.21 23:44)

ㆍ김일회 목사님께 늘 배울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저역시 하나님께 아주 쉽게 감동받고 툭하면 충동받는자 되어 복음에 부끄럽지 않은 자로 살겠습니다. (2010.02.21 23:57)

ㆍ박혜민 북한 동포들이 이 쌀로 생명 얻고 살아나서 하나님 증거하는 날 속히 오길 기대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동참합니다. 생명 낳는 김동호 목사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2010.02.22 00:39)

ㆍ공광열 김동호 목사님 생신 축하드립니다.^^저희 아이들에게도 북한에 있는 우리 민족과 어린이들을 위해서 아껴쓰며 살자고 이야기하고 함께 다짐했습니다. 저희 가족도 작은 금액이지만 동참하겠습니다. 그리고 동포들을 위해서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2010.02.22 08:27)

ㆍ강지훈 북한의 소식을 듣고 기도뿐이 할 수 없었는데. 이렇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2010.02.22 09:07)

ㆍ유기연 매주 목사님 설교를 들었는데 지난주에는 못들어서 오늘에서야 듣게 되었네요.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기쁩니다. 목사님은 참으로 귀한 은사가 있으신 것 같아요. 저지름의 은사.... 저는 저지름의 은사는 없지만 들으면 잘 순종하려고 합니다. ^*^ (2010.02.22 10:55)

ㆍ최소영 >_<♡ 저도 동참했습니다 오히려 제가 더 설레네요 (2010.02.22 11:09)

ㆍ윤재림 반응하는 1인이 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 목사님 생신 축하드려요!!! (2010.02.22 11:17)

ㆍ강지연 정말 적은 돈이지만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ㅡ^ (2010.02.22 11:22)

ㆍ신성호 높은 뜻에 처음 참가합니다... 향후 지금 참가하는 금액이 점점더 커질수 있길 기대합니다. (2010.02.22 12:13)

ㆍ고길수 깊고 넓은 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요리을 먹은 기쁨입니다... 1%되기위해 ^^ (2010.02.22 12:16)

ㆍ승연희 저는 높은 뜻 교인도 아니고 이곳이 한국도 아니지만 굶주리는 북한 사람들에게 밥 한 그릇 대접할수 있으니 너무 감사하네요. 귀하신 목사님, 기회주셔서 감사하구요 일본에서도 생신을 축하 드립니다. "오 단죠비 오메뎃도우고자이마스~"^^ (2010.02.22 12:47)

ㆍ한경화 목사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평강교회 특새 말씀 듣고 목사님께 넥타이 선물 드리고 싶었는..MCM꺼로다. 제가 아는 명품이 그것뿐이라서요 그것도 고마운손 덕분에 알았지만..근데 목사님 쌀부터 보낼께요. 선물은 나중에 ^^ (2010.02.22 13:18)

ㆍ김대웅 목사님!! 생신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이체' 했습니다!! ^^ (2010.02.22 13:44)

ㆍ정성이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실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동참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2010.02.22 13:49)

ㆍ강은주 광성교회에선 따로 광고를 못들어서 이제야 동참합니다.. 화이팅~~^^ (2010.02.22 14:26)

ㆍ황은혜 저희 아빠도.. 김동호 목사님 밑에 계셨더라면.......멀리서나마 목사님 밑에서 많이 배웁니다...이체합니다 (2010.02.22 16:07)

ㆍ서일선 먹는것을 좋아해서 굶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북한의 식량문제가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목사님이 계셔서 좋습니다. 저도 이체합니다. ^^ (2010.02.22 16:47)

ㆍ박고은 목사님 생신 너무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미역국은 못 끓여드려도...

이체는 합니다!..부담은 기쁨을!! (2010.02.22 17:07)

ㆍ온영주 글 이제야 봤네요. 왜 우는지도 모르겠는데 계속 눈물이 나요

하나님 믿는거... 어떻게 해야하는지? 예수 믿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삶으로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입구만 좁은 길... 저희도 따라갈께요 (2010.02.22 17:12)

ㆍ김지연 어제 설교말씀이 끝날무렵,결혼을 앞둔 저희둘의 눈빛이 찌릿했습니다. 말은 안했지만, 무언지 알것 같아, 이체했습니다. 부족한 재정으로 결혼준비하느라 마음이 어려웠는데, 오히려 이체 후에 더 평안해졌습니다. ^____________^ (2010.02.22 17:12)

ㆍ박은정 충동제자!

3억달성을위해 3,141,524원입금완료했습니다.

내일이면 마이너스되는 내 통장.....

떨리고 떨립니다..

0원되는 그날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ㅎㅎ

(2010.02.22 18:39)

ㆍ김동호 은정씨 통장 빨리 채워지도록 위해서 꼭 기도할께요.

감사합니다. (2010.02.22 19:42)

ㆍ한경화 "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잠 11:24) (2010.02.22 19:51)

ㆍ이미지 동호목사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정말 이체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시는 훌륭한 달란트를 가지고 계십니다. ^^ (2010.02.22 21:25)

ㆍ장성혜 ^^;; 정말 부끄럽네요... 일단 통장에 있는 잔고(정말 소액입니다.. ^^:)글 보냈는데요... 북한돕기라고 보내는 이를 했어야 했는데 제 이름으로 했네요 ^^;;

소액이지만 북한돕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하루 사이에 3억이 넘은 기적!! 역시.. 울 하나님이신거 같아요 ㅎ (2010.02.22 23:49)

ㆍ박소정 마음 속에 뭔가 쿡쿡 찌르는게 아. 정말 이번엔 이체 해야겠구나. 싶었어요- 정말 적은 돈이지만 이체합니다! 동참 할 수 있어서 참 기뻐요^^ (2010.02.23 00:02)

ㆍ이사엘 이 밤중에 이 글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머리, 가슴, 손의 삼박자가 맞아 떨어짐에도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도행전 4장을 또 읽고 잠들렵니다.

김동호 목사님, 감사드리구,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립니다 *^^* (2010.02.23 01:30)

ㆍ이승민 아토피로 밤마다 긁느라 고생하는 아이를 위해 좋은 가습기, 좋은 공기 청정기 등등을 사려고 했었습니다. 근데 어제 저녁 신랑이 그러네요. 그걸로 북한 돕기에 동참하자고. 아차 싶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우리가 해야죠. 하나님 우리 아이 아토피는 하나님께서 고쳐주세요.ㅠㅠ (2010.02.23 11:25)

ㆍ이승민 김동호 목사님의 충동질은 늘 사람을 감동시킵니다. 오늘오전 사무실에서 엉엉 울면서 많은 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으며 주위에 다 전파했습니다. 작지만 하나님의 높은 뜻에 동참합니다. (2010.02.23 11:25)

ㆍ윤원준 느끼고 감동하지만 행동하지 못했던 저를 행동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2.23 13:10)

ㆍ김남부 작지만 실천하는 1%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며 살겠습니다.항상 도전받는 말씀 감사 드립니다. (2010.02.23 16:28)

ㆍ전미선 왜 이럴땐 연말정산 환급도 많이 받는건지..ㅎㅎ 인제부터 한달에 500불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모험으로 사는 인생'에 저도 다시한번 도전이요!! 베트남에서도 계속 높은뜻 사람하렵니다 ^^ (2010.02.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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