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겨울이 오기 전에 갈 수 있는 산행으로서는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유영길 산우 강화도 전원별장에서 산수유가 한창 익어가는 정취와 가까운 듯 먼 듯

보이는 섬. 바다를 배경으로 바비큐를 즐기려고 합니다.

11월 21일 9.30분에 당산 전철역에서 출발하여, 강화도 고려산을 산행한 후에

내려와서 점심은 유영길 산우 별장에서 고기를 구어 먹을 예정입니다.

산우들 승용차를 대절하여 가려고 하니, 참가 산우는 양승태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좋은 장소를 제공하여 주는 유영길 산우에게 다시한 번 고마움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