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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산우회 정기 산행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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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7 양승태 () 댓글 0건 조회 1,198회 작성일 2011-10-21 19:30

본문

 

10월 날씨답게 날씨가 좋아서 아침 일찍 서둘러 7시 10분에 집을 나서, 버스로 광화문까지 가서 시청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보니 8시도 되지 않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서둔 것 같아 우선 신문을 사려고 회기역에서 내려 신문 2가지를 사고 소요산행 전철을 탔다.가다보니 불곡산을 갈 수 있는 양주시청이 보이기도 했다. 소요산역에 도착하니 9시50분.

 

과거 소요산 가려면 집에서 거의 3~4시간을 예상 했는데 2시간도 안 걸리다니, 집에서 분당 가는 시간과 거의 같았다. 신문을 읽고 있는데, 정희준 산우가 1030분이 안돼서 도착했다. 11시에 김기철. 김홍석 산우가 나타났다.

 

올라가는데 정말 황금 기간인지 주차장에 승용차와 버스로 가득하고,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느라 가끔은 부딪치기도 했다. 갈림길에서는 구미산악회 안내문도 보였다. 아직 단풍철이 아니라 산꼭대기 부분에서만 가끔 정말 예쁜 색의 단풍을 볼 수 있었다.

 

김홍석 산우가 박병호 산우 대신 많은 반찬을 싸와서 4명이서 충분히 맛있게 점심을 먹으면서 여러 가지 화제의 애기를 했으나, 이제는 본인과 아내의 건강에 관한 애기가 많았다.

 

내려오니 벌써5시경이 되어, 의정부에서 택시를 타고 부대찌개 골목으로 가서 정말 맛있는 부대찌개를 먹고, 걸어서 문화의 거리라는 곳을 가보니, 옛날 비좁던 시장 길에 물과 나무. 고기 조각품들과 거니는 사람. 젊은이들의 노래들이 어울리는 긴 거리였다. 다시 전철을 타고 집에 도착하니 어느덧 밤 10시였다, 오랜만에 오붓하게 즐거운 산행과 저녁을 먹었다. 좋은 친구들이 있어 이런 즐거움을 맛보게 해 준 친구들아 고맙다.

 

*** 바용

회비 수입 4만원.

비용.: 간식 및 소주. 막걸리 + 입장료(4천원) + 택시비 + 저녁 식사비 = 4만원 + 알파

알파는 기분 좋아진 양승태가 부담함.

잔액은 전월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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