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정기산행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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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7 양승태 () 댓글 0건 조회 947회 작성일 2011-11-27 17:28본문
11월 정기산행 보고
11월 20일 관악산 만남의 광장에 오늘도 반가운 권용만, 김홍석. 박병호. 앙승태. 조창묵산우들이 모였다.
평소에 가던 길을 산행을 하는데, 오늘은 초겨울 날씨처럼 차가운 바람이 불어서 인지 평소보다 산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은 것 같았다. 한참을 가다가 정상에서 내리막 바위길에서 내가 발을 잘못 디뎌 접 질러서 발목을 삐었다. 산우들의 도움으로 과거에 먹던 장소에 않으니, 따사로운 햇빛과 바람이 불어오지 않아서 아늑한 기분으로 둘러 앉아 점심을 먹었다.
정희준 산우회 감사가 대장암 수술을 하여서 오늘은 뒷풀이를 정희준 산우 문병가기로 해서 건국대 병원으로 갔다. 정희준 산우가 수술 결과가 좋아 병실도 옮기고 얼굴이 정말 좋아 보여서 다행이었다. 문병은 산우회비에서 10만원을 지불하기로 현장에서 산우들의 동의를 받았다.
문병을 마치고 뒷풀이로 양승태 산우 전 직장 동료가 건대 전철역 근방에서 맛있게 하는 정성본에서 해물. 불고기 샤브샤브 요리를 먹었다. 조창묵 산우가 정말 몸이 좋아져서 “박병호 산우 뒤에는 조창묵 산우가 있다” 고 자랑하였다. 비용은 오늘 회비를 초과하였는데, 양승태 산우가 충당하기로 하였다.
양승태는 삔발로 오래 걸어서 인지 아직도 부기가 빠지지 않아 고생 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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