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산우회 정기모임 과 6월 모임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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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7 양승태 () 댓글 0건 조회 901회 작성일 2007-06-01 15:22본문
모처럼 동문들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계시판이 복구되어 반갑네요.
5월20일에 관악산에서 정기 모임이 있었어요.
각 동문들이 바쁘기 때문인지 이달에도 3명만(김홍석.박병호.양승태) 참석하였었습니다.
김경삼, 손주현동문이 바빠서 못온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주었고요.
산행을 하는데, 날씨고 쾌청하고, 바람도 솔솔 불어오고,그 전날 비가 온 뒤라 계곡에서는 물흐르는 소리가 졸졸 들리고, 쉴 때마다 시원하고 차가운 물에 땀을 씼어내니, 날아 갈 듯 상쾌한 기분이 들더군요.
3이서 오붓하게 그늘진 곳에 앉아, 각자 집에서 준비해온 맛있고 정갈한 음식에 막걸리 한잔씩을 걸치니, 산신령도 안부럽습디다.
내려와서는 목욕을 하고 나니 이 또한 기분이 째지더군요.
##기금 운용 현황
회비 입금 \30,000-(\10,000- x 3명), 당일 사용액\19,000- , 잔액 \11,000-
통장 입금액\11,000- 총잔액\1,135,735-
*****6월 정기산행 안내
때: 6월 17일 10시
곳: 관악산 서울대 정문근방 만남 장소
5월20일에 관악산에서 정기 모임이 있었어요.
각 동문들이 바쁘기 때문인지 이달에도 3명만(김홍석.박병호.양승태) 참석하였었습니다.
김경삼, 손주현동문이 바빠서 못온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주었고요.
산행을 하는데, 날씨고 쾌청하고, 바람도 솔솔 불어오고,그 전날 비가 온 뒤라 계곡에서는 물흐르는 소리가 졸졸 들리고, 쉴 때마다 시원하고 차가운 물에 땀을 씼어내니, 날아 갈 듯 상쾌한 기분이 들더군요.
3이서 오붓하게 그늘진 곳에 앉아, 각자 집에서 준비해온 맛있고 정갈한 음식에 막걸리 한잔씩을 걸치니, 산신령도 안부럽습디다.
내려와서는 목욕을 하고 나니 이 또한 기분이 째지더군요.
##기금 운용 현황
회비 입금 \30,000-(\10,000- x 3명), 당일 사용액\19,000- , 잔액 \11,000-
통장 입금액\11,000- 총잔액\1,135,735-
*****6월 정기산행 안내
때: 6월 17일 10시
곳: 관악산 서울대 정문근방 만남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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