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정기산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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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승태 댓글 0건 조회 970회 작성일 2007-05-30 00:45본문
12월17일 아침, 일기예보대로 무척이나 많은 눈이 내려서,
창밖의 나무가지는 흐드러지게 핀 새하이얀 눈꽃이,
어서 일어나 산에 가면 더욱더 많은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손짓하는 것처럼 보였다.
자유계시판에는 양재역 8번출구 서초구청 정문앞으로 모이라고 올리고는,
핸드폰의 문자메시지는 서초역8번출구 서초구청앞이라고 올리고는, 몇몇 친구들에게 전화로 참석여부를 물었었다.
산악대장인 박병호 친구가 이를 지적하는 전화가 왔기에,
부랴부랴 다시 문자메시지를 정정해서 보내고------
아무튼 청계산에 오르니, 정말로 상쾌,통쾌라는 표현이 모자랄 정도로 가슴 깊은 곳까지 시원하고, 눈도 즐거웠고,
올라가는 도중에 김정표 친구가 맨 앞장서 가다가, 눈이 주렁주렁 매달려 늘어진 나무를 뚝치니, 뒤에 따라가던 친구들이 몽땅 눈을 뒤집어 쓰고서도 히히 웃는다.
내려와서는 파전에 동동주를 들이키고, 산채보리밥을 여러가지
나물 넣고 새빨간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비벼 먹으니, 그 맛이란-----,또 친구들과 이 이야기 저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몸,마음, 정신,모든 내자신의 구석구석까지 즐거움으로 가득 찼다.
참, 점심 비용은 권용만 친구가 내주고----
친구란 참 좋은거 같다.
양재역에서 3친구는 사우나에서 뜨거운 목욕으로 심신을 달래고,
참가자:권용만,김경삼,김정표,박병호,정태환,양승태
#기금 내용
12월 참가비:\60,000-(6명 x\10,000-)
목욕비\12,000- , 12월 적립액\48,000-
전월이월액\1,074,766- 적립잔액\1,122,760-
## 2007.1월 정기산행 안내
때:2007.1.21(셋째 일요일)
곳:관악산
만남:서울대 관악산 입구. 아침09:30
준비물:간식, 물, 아이젠, 지팡이.
*점심식사는 내려와서 사먹고, 원하는 친구는 목욕도.
창밖의 나무가지는 흐드러지게 핀 새하이얀 눈꽃이,
어서 일어나 산에 가면 더욱더 많은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손짓하는 것처럼 보였다.
자유계시판에는 양재역 8번출구 서초구청 정문앞으로 모이라고 올리고는,
핸드폰의 문자메시지는 서초역8번출구 서초구청앞이라고 올리고는, 몇몇 친구들에게 전화로 참석여부를 물었었다.
산악대장인 박병호 친구가 이를 지적하는 전화가 왔기에,
부랴부랴 다시 문자메시지를 정정해서 보내고------
아무튼 청계산에 오르니, 정말로 상쾌,통쾌라는 표현이 모자랄 정도로 가슴 깊은 곳까지 시원하고, 눈도 즐거웠고,
올라가는 도중에 김정표 친구가 맨 앞장서 가다가, 눈이 주렁주렁 매달려 늘어진 나무를 뚝치니, 뒤에 따라가던 친구들이 몽땅 눈을 뒤집어 쓰고서도 히히 웃는다.
내려와서는 파전에 동동주를 들이키고, 산채보리밥을 여러가지
나물 넣고 새빨간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비벼 먹으니, 그 맛이란-----,또 친구들과 이 이야기 저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몸,마음, 정신,모든 내자신의 구석구석까지 즐거움으로 가득 찼다.
참, 점심 비용은 권용만 친구가 내주고----
친구란 참 좋은거 같다.
양재역에서 3친구는 사우나에서 뜨거운 목욕으로 심신을 달래고,
참가자:권용만,김경삼,김정표,박병호,정태환,양승태
#기금 내용
12월 참가비:\60,000-(6명 x\10,000-)
목욕비\12,000- , 12월 적립액\48,000-
전월이월액\1,074,766- 적립잔액\1,122,760-
## 2007.1월 정기산행 안내
때:2007.1.21(셋째 일요일)
곳:관악산
만남:서울대 관악산 입구. 아침09:30
준비물:간식, 물, 아이젠, 지팡이.
*점심식사는 내려와서 사먹고, 원하는 친구는 목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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