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곡산에서 이배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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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7 양승태 () 댓글 0건 조회 858회 작성일 2013-12-25 21:22본문
이렇게 좋은 산을 좋은 친구들과 같이 즐거운 시간을 가진 친구들이 부럽네.
어떻게 그렇게 좋은 체력을 가졌는지도 부럽고.
우리 나이에 아마 가장 즐거운 시간은 맘에 맞는 오랜 친구들과 좋아 하는 거를 같이 하는거 아닐런지.
이런 좋은 산행을 참석치 못해 못내 서운하네.
다음에는 나도 참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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